IT수요의 부진 등으로 매출은 17% 감소했으며, 지난 2분기 4470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2%에 그쳤다.
한편, 하이닉스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당분간 PC용 D램을 중심으로 한 수요는 약세가 계속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후발 업체들이 생산량 조절에 나서고 있어 급격한 가격 변동의 가능성은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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