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영국 애널리스트는 "GS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4%, 173% 증가했다"면서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이 정유 및 석유화확 시황 덕분에 같은 기간 257%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이후 실적 방향성은 우상향일 것"이라면서 "글로벌 경제의 수요가 가속화되면서 가격 상승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GS는 목표주가 대비 77%의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면서 "올해 기준 P/E는 5.7배로 시장평균 9.8배와 비교하면 과도한 저평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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