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안드로이드폰 모델에 공유 선정

  • 등록 2010-05-17 오전 11:03:00

    수정 2010-05-17 오전 11:03: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인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탑재 스마트폰 `옵티머스Q`의 광고모델로 영화배우 공유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유는 기존 모델인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겪는 경험을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 형식의 광고를 통해 전달한다.

또 앞으로 선보일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시리즈의 메인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신현준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팀 팀장은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LG전자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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