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도체주 강세..`양호한 내년 전망`

  • 등록 2009-11-16 오전 9:19:50

    수정 2009-11-16 오전 9:19:50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삼성전자(005930)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주들이 긍정적인 내년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경기회복 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 경기가 회복에 나서면 반도체시장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내년 메모리반도체 시장규모가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0원(0.56%) 오른 71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하이닉스는 200원(1.06%) 상승한 1만9050원을 기록 중이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역대 최고 호황기가 될 것"이라면서 "내년 예상 시장규모는 489억달러로 역사상 최고 호황기였던 2006년 478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이틀째 약세..`모멘텀이 없네`(마감)
☞코스피 약보합권..`외국인 사흘째 순매도`
☞`삼성 기술전` 내주 개최..`기술중시 경영 뽐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