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청담동 술자리? 저급한 가짜뉴스…국민 무시하는 것"

尹대통령, 28일 도어스테핑서 불쾌감 드러내
  • 등록 2022-10-28 오전 9:17:23

    수정 2022-10-28 오전 9:20:22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청담동 심야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대통령 입에서 그런 언급이 나온다는 것 자체도 국격에 관계되는 문제 아니겠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앞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30여 명이 지난 7월 19일 새벽까지 청담동 술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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