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발열내의 'E·웜업' 출시

  • 등록 2016-11-02 오전 8:13:57

    수정 2016-11-02 오전 8:13:5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속옷 브랜드 애니바디는 발열내의 통합 자체브랜드(PB) ‘E·웜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웜업은 지난 5년간 누적 판매량이 85만장에 달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이번에 통합 PB 상품으로 선보였다.

베이직 웜업은 1만2900원 가격을 유지했고, 신제품인 웜업 플러스와 웜에어는 각각 1만9900원에 판매한다.

E·웜업은 전국 38개 애니바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2일부터 8일까지 베이직 웜업 2장(1+1)을 1만5900원에, 웜업 플러스와 웜에어는 각각 1만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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