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30일부터 하이트진로는 소주 출고가격을 5.62% 인상했으며 다른 조건이 유사하다면 매출이 400억 가량 상승할 수 있는 구조”라며 “만일 공병수수료 이슈가 발생할 시에는 150억원 전후의 비용 증가가 발생, 이익이 250억원 이상 증가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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