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초부터 해외 여객 수요 회복과 유가 약세로 점진적으로 개선되던 영업이익이 작년 4분기 들어 유가가 급락하면서 한층 더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며 “강한 해외 여객 수요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유가 급락 효과가 올 1분기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긍정적인 실적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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