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올해 점진적 영업실적 개선..'매수'-신한

  • 등록 2014-07-31 오전 8:24:35

    수정 2014-07-31 오전 8:24:35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1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올해 영업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 4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어난 1816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은 26.1% 감소한 184억원에 그치리라고 전망되지만, 앞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는 개선됐다.

배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7.5% 감소했지만 전분기보다는 19.9% 늘어난 178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3분기까지는 수익성이 워낙 좋아 3분기까지 전년동기 대비 이익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 관련기사 ◀
☞대웅제약, 2Q 영업익 178억원…전년比 17.5%↓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