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매출액 5조 2638억원과 영업이익 967억원을 시현했다”며 “전망공시와 일치하는 큰 폭의 개선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원화강세 및 원자재 가격의 약세, 철강 및 화학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포스코 철강 매출 증가 등에 기인해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연말까지 지속될 미얀마 가스생산 확대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3분기 미얀마 영업이익은 약 30% 증가한 75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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