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라이브(Xbox Live) 골드 멤버를 대상으로 엑스박스 360 게임인 ‘월드 오브 케플링’과 ‘아이언 브릿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들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월드 오브 케플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자신의 아바타로 이국적인 땅을 여행하며 로봇을 만들고 용과 친구가 돼 공주를 구하며 작은 케플링들이 왕국을 건설할 수 있는 게임이다. 해외 게임웹진들에게 ‘매력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평가받은 이 게임은 최대 3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월드 오브 케플링 |
|
아이언 브릿지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 게임은 타워 디펜스 슈팅게임으로 사악한 외계인으로부터 인류를 보호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양한 무기와 부품을 조합해 자신만의 독특한 로봇을 만들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7월1일부터 엑스박스 원(Xbox One)이 출시되기 전까지 신규 및 기존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들에게 매월 2개의 엑스박스 360 타이틀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 아이언 브릿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