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3분 두산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0.58% 오른 2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숙원사업이었던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동시에 추진 중이던 해외주식예탁증서(GDR) 발행을 원점에서 재검토키로 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앞서 지난달 말 GDR을 발행한다는 소식에 두산중공업 주가는 10%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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