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지난해 12월 초 소용량 제품인 ‘루카 쁘띠’도 선보였다. 일반 루카가 용해용량 200㎖에서 최적의 맛을 내는 것과 달리, 종이컵에 마시는 커피믹스 문화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손쉽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용해 용량이 120㎖가 됐을 때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남양유업은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루카 CF도 선보였다. 도회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강동원을 내세워 프리미엄 원두커피믹스인 ‘루카’의 이미지를 더욱 세련되게 강조했다.
김 웅 남양유업 대표는 “루카는 과테말라와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뛰어난 풍미로 소비자에게 사랑받으며 꾸준히 점유율이 상승했다”며 “올 한 해 루카로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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