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모바일 기기와 ‘S 펜’을 결합한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 노트’를 선보인 바 있다.
‘갤럭시 노트10.1’은 기존 갤럭시 노트의 감성적인 아날로그 경험은 유지하면서 10.1인치 대화면을 채택해 새로운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10.1인치의 대화면을 분할해 사용 가능한 ‘멀티스크린’으로 한 화면에서는 웹서핑 또는 동영상을 보고, 다른 화면에서는 S 펜을 이용해 노트 필기나 스케치를 할 수 있다.
‘S 펜’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S 노트’는 레시피, 회의 노트, 일기장 등 8가지의 템플릿을 지원하며, 복잡한 수식이나 기호, 도형을 자동으로 보정해줘 더욱 쉽고 편리하게 손글씨 입력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노트10.1’은 갤럭시 전용 교육포털 ‘러닝허브’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교육 컨텐츠를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능력을 제고할 수 있게 했다. ‘러닝허브’는 현재 한국, 영국, 프랑스, 중국, 싱가폴 등 8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HD급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19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2GB 램 등 강력한 성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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