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미소금융 지원액 300억 돌파

  • 등록 2011-12-30 오전 10:31:40

    수정 2011-12-30 오전 10:31:40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저소득·저신용 계층의 자활지원을 위한 미소금융 지원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금) 밝혔다.

지난 2009년 12월 설립된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난해 55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 7월 지원액이 200억원을 넘어섰고 5개월만에 30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신한금융(055550)그룹은 미소금융에 현재 500억원을 출연 중이며, 오는 2013년까지 출연금을 700억원으로 늘려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 자활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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