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개통 속도는 LG전자의 기존 스마트폰 판매 속도의 2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지난 11일에는 하루 개통 1만대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옵티머스LTE 화이트가 여성 소비자와 젊은 세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판매 상승세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투자의맥]"국내기업 증자..또 다른 기회다"
☞[마켓in]LG전자, BW 대신 증자 선택한 이유
☞"스마트폰 실패한 LG, LTE에 초점 맞춰야"-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