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이 주가 상승 이유를 설명해 줬다"며 "성수기인 지난해 4분기의 영업이익률이 3.9%였던 점을 감안하면 1분기 영업이익률 3.9%는 탁월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6월부터 양산될 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DCT)의 경우 현대차의 벨로스터(Veloster)에 탑재될 예정이고 유럽공장, 브라질공장 건설도 검토 중"이라며 "다양해지는 자동차사업 제품믹스와 고객다각화로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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