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Q 성적은 `예상했던 수준`-골드만

  • 등록 2011-05-06 오전 8:36:57

    수정 2011-05-06 오전 8:36:57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골드만삭스증권은 6일 SK텔레콤(017670)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가는 16만6000원을 그대로 했다.

이 증권사는 "E-커머스, 앱스토어 등 신규사업 성장세는 양호한 상태"라면서 "그렇지만 가입자당 요금(ARPU) 둔화는 우려스럽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1분기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컨센서스보다 높았던 것은 작년 4분기가 부진했던데다 신규사업 매출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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