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에너지 사흘째 강세..`환율·유가 효과`

  • 등록 2009-03-23 오전 9:31:41

    수정 2009-03-23 오전 9:31:41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SK에너지(096770)가 환율하락과 상품가격 반등에 힘입어 사흘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6분 현재 SK에너지는 전날보다 3300원(3.73%) 오른 8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9월29일(9만2000원)이후 6개월만에 9만원대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SK에너지는 최근 환율안정으로 인한 수익성 회복 기대와 달러약세에 따른 국제유가 반등 기대감이 맞물리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정유업종 내에서 가장 우수한 수익성이 검증된 기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최근 대외환경 개선이라는 호재까지 겹치며 연일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 관련기사 ◀
☞코스피 하루만에 강세로..상품株 `반짝`
☞SK에너지, 수익성 검증..`매수`-푸르덴셜
☞일선 떠나는 '정유업계 산증인' 신헌철 부회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