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경기도내 기업 중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과 기술력과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을 연계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협의회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 만화, 솔루션, 출판 등 9개 분과로 나눠져 있으며 회장 1인, 고문 1인, 부회장 5인, 각 분야 분과장 9인 등으로 구성된다. 초대 회장은 백일승 I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맡기로 했으며 권강현 삼성전자 상무, 홍종선 OBS 본부장, 정훈진 다날 부사장 등이 선출됐다.
또 이번 행사에서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삼성전자(005930), 경기도컨텐츠협의회, 경기도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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