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증시가 금리인하 기대감에 또 한번 급등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투자심리를 고무시키고 있다.
간밤 뉴욕에서는 도날드 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부의장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으로 인해 다우존스가 2.55%, 나스닥은 무려 3.18%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다.
해외발 호재에 외국인이 400억원을 순매수 하며 다시 한 번 주식매입에 나섰다. 선물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베이시스도 급등해 프로그램 차익거래로도 사자세가 유입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이틀째 반등.."美변수에 냉탕온탕"(마감)
☞급락장서 조선주 선전.."유독 낙폭 컸다"
☞현대중공업그룹, 25년 연속 `세계우수선박`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