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엠케이전자(033160)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엠케이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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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주관해 시작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다짐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환경부에서 시작, 다양한 기업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현기진 엠케이전자 대표이사는 하나마이크론 이동철 대표의 지명을 받아 매월 10일을 사내 머그컵, 텀블러 사용 등으로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하는 날로 지정해 릴레이에 동참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를 지명했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소재 핵심소재 원료 수급부터 제품 제조까지 친환경 시스템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업장내 환경 개선 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