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가상화폐 온라인·모바일 P2P 거래도 단속

  • 등록 2018-01-16 오전 8:47:50

    수정 2018-01-16 오전 8:48:41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중국이 가상화폐 거래를 중개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및 모바일 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에선 지난 해 가상화폐 거래소가 폐쇄된 이후 개인 간 거래를 유도하는 다양한 플랫폼이 생겨났다. OK코인 등은 거래소 폐쇄 이후 P2P(Peer to Peer)방식의 장외 거래소를 개설했고, 온라인 상에선 웹사이트와 카페, 모바일 앱 등이 형성됐다.

하지만 이들 플랫폼을 통한 해외 거래가 늘어나자 중국 정부는 접속 차단 등 규제 강화에 나섰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규제 대상은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뒤 가상화폐 시장을 조작하고 있는 개인이나 기업이다. 소규모 P2P 플랫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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