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6%, 12.3% 늘어난 3조7573억원, 249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작년 4분기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가공식품 내 신제품 판매 호조와 추석 선물세트 10%대 성장, 인도네시아·베트남 중심의 해외 사료 고성장, 주요 품목 판가 반등에 따른 바이오 실적 개선 등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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