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 1위 종목인 셀트리온(068270)은 최근 조정 후 재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국내 바이오시밀러 대형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중 시장에 상장된 종목은 셀트리온밖에 없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동사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과 주가의 흐름이 연동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차(005380)는 낙폭이 과대했다는 분석에 미약하지만,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PER 6배 구간까지 벨류가 낮아진 상황이지만, 일본 차에 비해 경쟁력이 밀리는 부문과 중국 로컬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부분은 여전한 부담이다. 적어도 공매도 추이가 진정된 이후 접근해 봐도 늦지 않으리라고 판단된다.
이외에 그동안 부진했던 신세계(004170)와 호텔신라가 면세점 모멘텀이 재부각 되면서 강세를 보인다. 시내면세점 입찰확보에 따른 효과는 분명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면세점 사업권 확보기업이 불분명하고 경쟁도 치열하다는 점에서 면세점 관련주는 당분간 변동성이 심할 것으로 판단되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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