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해외 사업 우려 지속..투자의견↓-신한

  • 등록 2015-04-29 오전 8:15:50

    수정 2015-04-29 오전 8:15:50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해외 사업에 대한 우려가 계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매수’로 내리고 목표주가도 기존 9500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택 매출액은 개선세 지속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난 3조원을 달성하겠지만 해외에선 부진이 예상된다”며 “저수익성 공사들은 완공 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6.5% 줄어든 639억원을 기록했다”며 “중동 현장의 준공 영향으로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21.9%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 관련기사 ◀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이익 639억원…5분기 연속 흑자행진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639억..전년比 46%↓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2기 모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