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형 곡면 멀티디스플레이 모니터’는 가로 3대, 세로 2대 등 최대 6대까지 연결해 여러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차트와 그래프를 동시에 보면서 여러 가지 데이터를 비교하고 분석하는 금융 전문가 또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제품.
‘29형 곡면 시네뷰 모니터’는 기존 풀HD(1920×1080) 화면 대비 가로 길이가 약 30% 늘어난 WFHD(2560×1080) 해상도에 인체공학적 곡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21:9 화면비와 곡면을 동시에 적용해 영화, 게임 등을 즐길 때 여백 없이 꽉 찬 화면으로 몰입감을 높여 준다.
LG전자 곡면 모니터는 두 개 기기에 있는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동시에 연결해 노트북에 있는 문서를 편집하면서 태블릿에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 담당인 허재철 상무는 “LG 곡면 시네뷰 모니터는 인체공학적 곡면 디자인에 멀티태스킹에 최적인 21:9 화면비를 적용한 제품”이라며 “영화, 게임, 교육 등 21:9 화면비를 지원하는 콘텐츠가 증가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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