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무스탕 편집숍 '인터뷰' 오픈

  • 등록 2014-10-09 오전 11:31:34

    수정 2014-10-09 오전 11:31:34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경기점, 의정부점 등 총 4개 점포에서 무스탕 팝업스토어인 인터뷰(INTERVIEW) 매장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인터뷰는 신세계백화점과 협력회사가 공동 기획한 무스탕 편집숍으로 천연 소재 무스탕부터 소재 믹스, 페이크 퍼 등의 무스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연 무스탕은 159만~299만원, 소재 믹스 무스탕은 59만~159만원, 페이크 퍼의 경우 34만~119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 백화점 측은 “패딩이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무스탕을 대체아이템으로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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