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남북이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 개최에 합의하는 등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대표적이 남북경협주인
현대상선(011200)이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5.68%(1400원) 오른 2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의 주가 상승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017800)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일 대비 3.08%(2100원) 오른 7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파생상품 계약에 따라 현대상선의 주가가 오르면 관련 손실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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