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지난해 중반 삼성이 갤럭시 태블릿과 캡티베이트, 트랜스폼, 퍼시네이트 등의 스마트폰 모델에서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판결은 예비판정으로 ITC는 전체 회의를 거쳐 내년 2월에 최종 판결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허 침해가 결정되면 해당 제품의 미국 수출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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