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글로벌 명품 항공사 직원으로서 품격 있는 용모 복장을 갖춰 대(對)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녀 화장법 외에도 서비스 직종에 맞는 복장 및 품위 유지 방법, 매너 등을 주제로 2시간 가량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최수일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 지점장은 "인천공항은 국내외 승객들이 처음 맞이하게 되는 관문"이라며 "글로벌 명품 항공사 품격에 맞는 남녀 직원들의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는 공항의 품격과 대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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