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경기 불황 및 D램값 급락으로 3분기에 영업적자를 기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하이닉스(000660)는 전일대비 3.43% 내린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약세다.
안성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8월 상반월 D램 고정가격이 18%나 급락했다"며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3분기에 영업적자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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