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등급 하강에 따른 충격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연일 힘을 못쓰고 있다.
실제로 현대차는 씨티그룹 창구에서 1만6000여 주가, 기아차는 메릴린치와 크레디트스위스(CS) 창구를 통해 19만5000여 주가 매도됐다. 현대모비스도 씨티그룹, 크레디리요네(C.L.S.A), UBS 등의 창구를 통해 총 1만7000여 주가 매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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