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협력사 탄소절감 지원 확대

  • 등록 2011-07-26 오전 9:15:03

    수정 2011-07-26 오전 9:15:03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하이닉스반도체(000660)는 26일 협력사 저탄소 경영체제 구축사업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원하는 협력회사와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1차 사업 년도 기간인 지난해 심텍, 케이씨텍 등 10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탄소경영 현황 진단·평가, 탄소경영 로드맵 수립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에 따라 총 1만2500여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하이닉스는 설명했다.

하이닉스는 올해에는 테스, 세미텍 등을 포함해 총 18개 협력회사로 대상을 확대하고, 기존 프로그램에 협력회사 제품에 대한 탄소발자국 선정 등의 지원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윤영 하이닉스 환경안전그룹 상무는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해 협력회사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SKT·STX, 하이닉스 예비실사 착수
☞하이닉스, 3Q 저점으로 실적 회복..목표가↓-메리츠
☞하이닉스, 걱정되는 3분기..목표가↓-골드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