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이는 정식 발주가 2분기로 지연됐기 때문"이라며 "이를 반영해 2분기 신규 수주금액을 2190억원에서 2688억원으로 23%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는 AMOLED 5.5세대 후속 투자와 8세대 파일럿 투자, 중국의 LCD 및 글라스 설비 발주가 예상된다"며 "올해 연간 신규 수주 예상액은 8780억원으로 하반기에 수주 규모가 더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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