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분기 실적 기대 지나쳐..오버행 우려-UBS

  • 등록 2011-01-17 오전 9:04:39

    수정 2011-01-17 오전 9:04:3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UBS증권은 17일 KT(03020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가 너무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기존 `매수`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UBS증권은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4분기 영업이익은 45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보다 낮은 32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단기적으로 오버행(잠재적 물량부담)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UBS증권은 "컨센서스가 하향조정되면서 단기적으로 오버행 이슈가 나타날 것"이라면서 "올해 실적 전망은 긍정적인 만큼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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