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하반기에 수신료를 현행 2500원에서 최대 6400원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4800원 수준으로 올릴 경우 KBS2의 광고 폐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 연구원은 "SBS는 KBS 수신료 인상 외에도 민영미디어렙 도입, 중간광고 허용 등 구조적인 변화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월드컵에 이어 이익 개선 모멘텀으로 주가가 하반기에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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