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1980년대를 풍미한 추억의 영화 '미션', '더티댄싱', '영웅본색' 등이 재개봉된다.
롯데시네마는 28일부터 6월 24일까지 예술영화전용관 아르떼(건대입구, 라페스타, 부평, 대구, 부산 센텀시티)와 청주, 인천관에서 추억의 영화를 재개봉하는 '롯데시네마 클래식 영화 특별 상영전-메모리(Memory)'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영화관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른 3040세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롯데시네마 예술영화전용관 아르떼를 중심으로 진행돼 지방에서도 클래식 영화를 상영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추억의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롯데시네마 손광익 대표는 "'메모리'는 중장년 관객층이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주제의 기획 영화제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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