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용기자] 교보증권은 13일
세원셀론텍(091090)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 상승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했다.
김치운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세원셀론텍이 "수익성 개선과 외형 증가를 통해 추가적인 주가상승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특히 "바이오 부문의 재생 의료시스템(RMS)은 지난해부터 세포치료제라는 신규 시장을 창출하며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봤다.
그는 RMS의 추가 수익모델로, "시스템 설치 후 세포치료제를 생산하면서 소요되는 소모성 키트(RM kit)의 판매가 오는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