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일 대비 63명 늘어났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3030명으로 1만3000명을 넘어섰다.
다만 지역발생은 36명으로 전일 대비 줄어들었다. 해외유입이 27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검역에서 18명이 발생했다.
이외에도 대구와 부산, 경북과 경남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신규 격리해제자는 52명으로 총 1만1811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93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83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