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컨티넨탈, 우아한 감성에 첨단 테크놀로지 장착

  • 등록 2017-10-19 오전 7:25:17

    수정 2017-10-19 오전 7:25:17

2017 링컨 컨티넨탈 주행사진. 포드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포드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링컨은 20세기 초에서부터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이 타는 고급 자동차’의 아이콘이자, 우아함과 품격을 갖춘 대표적인 ‘아메리칸 클래식’으로서 모든 미국인들의 변치 않는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14년만에 돌아온 링컨 컨티넨탈은 운전자의 감성을 고려한 인테리어는 물론 최첨단 하이테크 그리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갖추며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링컨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내고 있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링컨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링컨 컨티넨탈은 스코틀랜드의 브리지 오브 위어® (Bridge of Weir®)에서 제작한 최고급 딥소프트 가죽 시트와 뒷좌석 승객을 위한 전동 리클라이너 시트, 멀티 컨투어 마사지 기능,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레벨(Revel®)의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등을 갖춰 뒷좌석 승객을 배려한 ‘쇼퍼 드리븐(Chauffeur Driven)’ 차로 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링컨 컨티넨탈에 탑재된 3.0 V6 GTDI 엔진은 393마력의 힘과 최대 토크 55.3kg·m를 발휘한다. 더불어 차량 코너링을 보조해 핸들링과 안정감을 향상시키는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주행 중 필요한 상황을 감지해 출력을 분배해 어떤 조건에서도 주행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AWD가 결합돼 주행 감각을 한층 높였다.

또한 0.02초마다 노면 상태를 모니터링 해 가장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이 탑재됐다.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은 주행 중 노면 상태를 실시간 파악해 그 충격이 각 바퀴로 분산 전달 및 흡수되도록 하는 연속댐핑제어(CCD),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스티어링 휠의 조작을 최적으로 맞춰주는 전동파워스티어링(EPAS), 차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반대되는 음파를 출력해 소음을 상쇄하는 액티브노이즈컨트롤(ANC)로 구성됐다.

링컨 컨티넨탈은 고객에게 최고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링컨이 추구하는 예술, 여행, 미식, 문화, 건축, 패션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레지덴셜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링컨 컨티넨탈은 리저브(Reserve)와 프레지덴셜(Presidential)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각각 8250만원, 8940만원이다.

2017 링컨 컨티넨탈. 포드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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