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도 갤럭시S6 지원금 상향..타사와 비슷

  • 등록 2015-04-18 오전 9:20:56

    수정 2015-04-18 오전 9:20:5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어제 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017670)도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지원금을 상향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쓰는 6만 원대 요금제(LTE 69)에서 경쟁사들과 비슷한 지원금 규모를 갖게 됐다.

69요금제에서 갤S6(32GB)는 17만 1000원, 갤S6(64GB)는 14만 3000원인데, 비슷한 요금제에서 KT는 17만 원과 16만 5000원, LG유플러스는 17만 원, 17만 원인 이유에서다.

SK텔레콤은 69요금제에서 갤S 엣지(32GB)는 12만 3000원, 갤S6엣지(64GB)는 11만 6000원이고, 비슷한 요금제에서 KT는 13만 원, 12만 5000원의 지원금을 준다.

또 LG유플러스는 각각 14만 원의 지원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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