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총리,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사고 수습 지시

  • 등록 2014-02-18 오전 8:39:45

    수정 2014-02-18 오전 8:39:45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밤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강당 붕괴사고와 관련, 안전행정부 장관과 소방방재청장에게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우선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이번 사고가 폭설로 추정되는 만큼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종 구조시설물의 안전점검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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