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이 유럽의 유력 기업간거래(B2B) 매거진 ‘인에이브이에이션(InAVation)’으로부터 ‘Most InAVative Display’ 부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95형 ME95C 제품은 작년 말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했으며, 세로로 설치 시 높이가 2미터가 넘는다.
김정환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유럽은 물론 전 세계 B2B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유럽의 대표 B2B 매거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더 나은 품질과 기술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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