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올 매출 4.5조원 목표..수주 40억 불

  • 등록 2014-01-04 오후 4:39:05

    수정 2014-01-04 오후 4:39:05

현대삼호중공업이 새해 들어 첫 번째로 인도한 5000TEU급 컨테이너선 ‘씨드림’호. 현대삼호중공업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총 36척의 선박을 인도하고 수주 40억 달러, 매출 4조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일 시무식에서 이 같은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삼호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일감이 늘어나 지역과 협력사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회사가 안정적인 성장궤도로 올라설 때까지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삼호중공업은 그리스 테나마리스로부터 수주한 5000 TEU급 컨테이너선 ‘씨드림’호를 인도하는 것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는 길이 255m, 폭 37m, 깊이 22m 규모로 지난 2011년 6월 수주한 것이다. 발주사인 테나마리스는 이번에 건조한 선박을 포함해 지난 2000년 이후 모두 16척을 현대삼호중공업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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