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NHN엔터 형제, 라인 타고 '강세'

  • 등록 2013-09-12 오전 9:08:34

    수정 2013-09-12 오전 9:08:3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NHN에서 분할한 두 형제 네이버(035420)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네이버는 10일 50만원을 돌파한 후 11일 소폭 하락했지만 12일 다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2분 네이버는 전일 대비 2.15%(1만1000원) 오른 5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엔터는 전일 대비 2.64%(3000원) 오른 11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역시 라인에 모바일게임을 탑재해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리라는 전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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