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총상위주 `털썩`..`또 유럽 문제`

  • 등록 2011-10-18 오전 9:16:06

    수정 2011-10-18 오전 9:16:06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코스피가 2%대로 빠지며 급락세로 출발한 가운데,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큰폭으로 밀리고 있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상명이 6% 넘게 급락하고 있고 현대중공업(009540)LG화학(051910) 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등이 3~4%대로 크게 밀리고 있다.   이들은 최근 선전했던 종목들로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도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시총 상위 50위권 내에서 오르고 있는 것은 엔씨소프트(036570) 아모레퍼시픽(090430) 등 단 두 종목 뿐이이다.   시장의 발목을 잡은 것은 이번에도 유럽 문제 해결에 대한 우려감이었다.   유럽 위기해소를 위한 결정적인 해법이 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독일 정부의 발언에 지난 밤 뉴욕 증시가 급락 마감했다.

▶ 관련기사 ◀
☞조선업계, 고환율에 발목? 파생상품손실 우려 고조
☞"정화조 괜히 뺐어"..IT 갈아탄 운용사 '울상'
☞中, 글로벌 조선업 패권 노린다.."韓에 장기적 위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