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10에서 포장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 국내 기업 중 그랑프리를 수상한 기업은 LG전자 뿐이다.
LG전자는 재사용 친환경 휴대폰 포장으로 이 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포장 상자 내부에 녹색 메시지를 담았으며, 상자를 뒤집으면 수납함으로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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