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익이 시장 예상치보다 적은 3600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비유류비와 판관비가 전년동기대비 15.9%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부적으로 장려금과 퇴직급여충당금이 각각 300억원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여객 부분의 비용 증가도 시장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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