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은 "SKT의 지난 2분기 실적은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하반기에는 방통위 가이드라인에 맞추기 위해 마케팅비를 크게 줄일 것"이라 판단했다.
하지만 "SKT는 무선데이터 부문에서의 경쟁력이 다소 약하다"고 지적하며 "KT의 무선네트워크가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성장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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